감정, 자존감, 관계를 이해하는 명저 리스트
서론: 심리학자가 곁에 두는 책에는 이유가 있다
상담가, 심리학자, 감정 코치 등
사람의 마음을 다루는 전문가들이 반복해서 인용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수많은 실제 상담과 강의, 치료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추천되는 필독서입니다.
지금부터 심리학자들이 가장 많이 인용하거나 사용하는
9권의 핵심 도서를 분야별로 정리해드립니다.
🔹 PART 1. 감정을 이해하고 다스리는 책
1. 『감정은 습관이다』 – 래니어 스코넥
📌 요약:
“감정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관찰하고 훈련하는 것이다.”
- 심리학자가 상담 초반 감정 인식 교육에 자주 활용
- 불안, 분노, 우울에 대한 패턴 인지 → 해소 전략 제공
2. 『나는 왜 늘 감정에 휘둘릴까』 – 레베카 리
📌 요약:
“감정은 나쁜 게 아니다. 감정은 정보다.”
- 심리학자가 자주 말하는 ‘감정 감지 훈련’ 핵심 도서
- 감정 일기, 반응 지연법 등 실전 적용 포인트 풍부
3. 『감정 수업』 – 달라이 라마 X 하워드 커틀러
📌 요약:
“평온한 마음은 삶의 가장 큰 지혜다.”
- 불교적 사유와 심리학의 결합
- 전문가들이 ‘회복탄력성·마음챙김’ 교육용 도서로 활용
🔹 PART 2. 자존감과 자기 이해에 관한 책
4. 『자존감 수업』 – 윤홍균
📌 요약:
“자존감은 성격이 아니라 습관이다.”
- 국내 심리학자들과 상담가들이 한국형 자존감 회복 도서로 가장 자주 추천
- 진단 + 실전 워크북 스타일로 구성
5. 『나는 내가 죽도록 싫을 때가 있다』 – 김혜남
📌 요약:
“힘들 때는 자기 자신에게 제일 먼저 관대해져야 한다.”
- 정신과 전문의의 감정 기반 에세이
- 자기 혐오, 무기력감에 대한 따뜻하고 실질적인 처방
6.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 요약:
“내가 나로 살아야 타인도 존중할 수 있다.”
- 인문에세이이지만 심리 상담에서 ‘경계선 훈련’ 교재로 자주 인용
- 특히 여성 상담 사례에서 등장 빈도 높음
🔹 PART 3. 관계와 타인을 이해하는 책
7.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정문정
📌 요약:
“예의 없는 사람에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다.”
- 인간관계 스트레스, 회사 내 감정 소모 케이스에 자주 언급
- 비폭력 대화 + 감정 거리 두기 학습용 사례로 활용
8. 『회복탄력성』 – 김주환
📌 요약:
“회복은 강한 사람이 아니라 잘 회복하는 사람의 능력이다.”
-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과 그룹코칭에서 핵심 텍스트로 사용
- 감정 회복 루틴과 심리 근육 강화법 제시
9. 『나는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을게』 – 이임숙
📌 요약:
“진짜 공감은 ‘듣고 기다리는 용기’에서 시작된다.”
- 상담 현장에서 자주 언급되는 ‘공감의 기술’ 실전서
- 부모·자녀, 연인, 친구 관계 회복을 주제로 다룸
💬 책 속 명문장 모음 (심리적 공감 + 저장 유도)
『감정은 습관이다』
“감정은 고치는 것이 아니라, 훈련하는 것이다. 느끼는 방식을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자존감 수업』
“자존감은 ‘나도 괜찮은 사람이다’라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나는 내가 죽도록 싫을 때가 있다』
“자기 혐오에 빠졌을 때는, 내가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한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예의를 지키는 것과 바보가 되는 건 다르다.”
『나는 네가 힘들 때 곁에 있을게』
“진짜 공감은 충고가 아니라, 기다림에서 시작된다.”
이 책들 중에서 당신이 읽어본 책은 무엇인가요?